[LA Rock & Brews Restaurant 레스토랑 맥주집 후기] LA에서 보낸 밤

안녕하세요 수달리즘입니다 🦦

LA에서 시간을 보내고 뉴욕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밤,

저희 부부는 미국에 사는 친구와 함께 Rock & Brews 에서 맥주를 마셨었는데요

그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🤗

그에 앞서 먼저 LA의 풍경과 저희가 묵었던 숙소를 보여드리겠습니당 :)

스타벅스를 지나서

고가도로에서 찍은 풍경입니당

사실 뭐 별거 없긴한데 보여드리고 싶더라고요 🫠

LA 의 숙소에도 1층에 간식거리를 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

안궁금하시겠지만 여기가 저희 부부가 묵은 방입니당 ㅋㅋ

숙소 리뷰가 아니니 대충 이쯤하고 본론으로 넘어갈게요..!

친구의 차를 타고 도착했습니닷!

레스토랑 입구입니당 ! !

내부의 모습인데 분위기가 뭔가 엄청 활기가 넘치죠?👀✨

운동 경기 보면서 응원해야 될 것 같은 느낌

락 페스티벌 느낌도 나는 것 같았어요 ㅋㅋ

앨범같이 생겼지만 이게 메뉴판입니다 ㅋㅋㅋ

신나서 이것 저것 마구 시켰었는데요

어니언링이랑 치킨 윙을 먼저 시키고

거대한 프레첼도 시켰습니당 🥨

과장 쪼금 보태서 얼굴만합니다

맥주랑 깔루아 밀크 🍸🍻

라스베가스에서 깔루아 밀크에 아주 반해버렸죠

달달한 칵테일도 마셨는데 무슨 맛이었는지는 기억이 잘..

제 취향상 과일맛 시켰을 듯🤔

마지막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와플도 시켜서 돈이 꽤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

100달러 넘어갔던 것 같은데 .. ㅋㅋㅋㅋ

암튼 LA 여행중 친구들과 간단히 맥주 한잔 하고 싶다면 Rock & Brews도 고려해 보세용 😙

저희는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.ㅎ